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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가수 프로필

트로트 가수 오승근(72)이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1951년 12월 20일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오승근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을 했으나 학업을 중퇴하고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대중과 만났다. 해주 오 씨 본관을 둔 그는 특유의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트로트 장르에 굵직한 자취를 남겼다.

오승근의 배우자는 배우 김자곡으로 두사람은 연예계 대표적인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서로의 커리어를 지지해 왔다. 가족 관계로는 처남 김태욱과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그리고 손자 오세준이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오승근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오승근 홈페이지

오승근 가수 갤러리

사진 출처 유튜브 이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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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가수 스토리

오승근은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로 1968년 18세에 투에이스로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에는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을 결성해 빗속을 둘이서와 처녀 뱃사공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1980년 솔로로 전향한 그는 2001년 발표한 있을 때 잘해로 큰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 가수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잠시 활동을 이어가든 그는 10여 년만에 발표한 내 나이가 어때서 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곡으로는 남녀 노소 할 거 없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몇 안 되는 히트곡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불리는 트로트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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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명곡

오승근 가수 명곡

• 내 나이가 어때서 
• 있을 때 잘해
• 떠나는 님아
• 빗속에 둘이서
• 당신 꽃
• 장미꽃 한 송이
• 주인공은 나야 나
• 당신 꽃
• 즐거운 인생
• 하늘의 여자
• 떠나는 이미아
• 청춘아 어디 갔니
• 인생은 꿈이라오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 구름에 달 가듯
• 몽
• 맞다 맞다 네 말이 맞다
• 미운 사랑
• 그대가 나를
• 사랑을 미워해
• 뜨거운 안녕
•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 니
• 해운대 연가
• 미워도 다시 한번
• 오! 내 사랑
• 긴 세월
• 즐거운 인생